GOLF

김학형 “트로피를 향한 시선, 흔들림 없는 스윙”

68년 전통 한국오픈 무대 위 첫 발걸음 김학형, 차분한 경기 운영으로 우승 경쟁 도전
EDITOR 강병구 기자 EMAIL koreasesang@naver.com PUBLISHED 2026-05-22 08:11:00 UPDATED 2026-06-19 16:38:47
김학형 “트로피를 향한 시선, 흔들림 없는 스윙”
김학형이 제68회 코오롱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 1라운드에서 티샷 후 타구 방향을 바라보고 있다. 우정힐스CC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최고 권위 내셔널 타이틀을 향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강병구 기자/The Capture

[천안=강병구 기자]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제68회 코오롱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가 충남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김학형이 우승 경쟁을 향한 힘찬 출발을 알렸다.

68년의 역사를 품은 한국오픈은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해 최고의 자리를 다투는 무대다. 특히 대회가 열리는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은 좁은 페어웨이와 전략적인 공략이 요구되는 코스로, 선수들의 집중력과 경기 운영 능력을 시험하는 대표적인 코스로 손꼽힌다.

김학형은 이날 티샷 장면에서 특유의 안정된 리듬과 자신감 있는 스윙을 선보였다. 임팩트 후 볼의 궤적을 따라가는 눈빛에는 긴장보다 여유가 느껴졌고, 우승컵을 향한 의지가 자연스럽게 드러났다.

한국오픈의 우승 트로피는 단순한 우승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대한민국 골프 역사와 명예를 상징하는 내셔널 타이틀이다. 김학형 역시 한 홀, 한 타씩 집중력을 쌓아가며 정상 도전에 나서고 있다.

우정힐스의 까다로운 코스 공략이 승부의 열쇠가 되는 가운데 김학형이 이번 대회에서 어떤 흐름을 만들어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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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소개
강병구 기자

THE CAPTURE 미디어팀 기자. 골프 전문 사진기자로 활동하며 KLPGA, KPGA 주요 대회 현장 취재와 포토스토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