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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사, 연장 버디로 생애 첫 점프투어 우승

최종라운드 5언더파 몰아치기…전이안과 연장 혈투 승리 복싱선수 출신 이색 경력 눈길…“정규투어 향해 계속 도전”
EDITOR 강병구 기자 EMAIL koreasesang@naver.com PUBLISHED 2026-05-09 13:13:00 UPDATED 2026-06-19 16:40:39
김나사, 연장 버디로 생애 첫 점프투어 우승
생애 첫 점프투어 우승을 차지한 김나사가 우승 트로피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제공=KLPGA

[더캡쳐=강병구 기자] 김나사(20)가 연장 접전 끝에 생애 첫 KLPGA 점프투어 우승을 차지했다.

김나사는 충남 부여 백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2026 제주공항렌트카·백제CC 점프투어 4차전’ 최종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몰아치며 최종합계 7언더파 137타를 기록, 전이안과 동타를 이룬 뒤 연장 승부 끝에 정상에 올랐다.

승부는 첫 번째 연장에서 갈렸다.

18번 홀에서 열린 연장전에서 전이안이 파에 머문 사이 김나사는 3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우승을 확정했다. 프로 데뷔 이후 처음 맛본 값진 우승이었다.

김나사는 최종라운드 초반부터 거침없는 플레이를 펼쳤다. 1번과 2번 홀 연속 버디로 기세를 올린 뒤 4번 홀 버디까지 추가하며 분위기를 장악했다. 이후에도 8번, 13번, 14번 홀에서 버디를 낚으며 선두 경쟁을 이어갔다.

경기 후 김나사는 “마지막 연장 우승 퍼트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아직 얼떨떨하지만 그토록 간절히 원했던 점프투어 우승을 하게 돼 정말 기쁘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드라이버 샷이 안정적으로 페어웨이를 지켜 큰 위기가 없었고, 아이언 샷과 3m 안팎 퍼트도 잘 따라줬다”며 “전체적으로 모든 샷이 만족스러운 경기였다”고 돌아봤다.

특히 김나사는 초등학교 5학년 때까지 복싱 선수로 활동했던 이색 경력의 소유자다. 이후 골프로 전향해 일본 유학을 거치며 실력을 키웠고, 지난해 KLPGA 준회원 선발전 본선 7위로 프로 무대에 입성했다.

김나사는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과 마지막 날 몰아치기에 자신이 있다”며 “올해 안에 정규투어 시드권을 확보하고, 장기적으로는 누구나 이름을 알 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PLAYER DATA
기사와 연결된 선수의 시즌 기록 및 사용 장비 정보
김나사
KIM Nasa
소속 -
PERFORMANCE
시즌상금
-
통산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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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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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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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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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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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적중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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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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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UIPMENT
드라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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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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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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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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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
웨지
-
퍼터
-
샤프트
-
-
장갑
-
신발
-
의류
-
전이안
JEON Iahn
소속 -
PERFORMANCE
시즌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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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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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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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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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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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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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적중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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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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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UIPMENT
드라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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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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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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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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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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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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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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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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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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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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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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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ER
기자소개
강병구 기자

THE CAPTURE 미디어팀 기자. 골프 전문 사진기자로 활동하며 KLPGA, KPGA 주요 대회 현장 취재와 포토스토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