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STORY

최진호 “한 마디 대화, 우승의 힌트가 숨어있었나”

캐디와 나눈 짧은 대화 속 편안한 분위기 최진호, 베테랑의 여유로 우정힐스 공략 준비
EDITOR 강병구 기자 EMAIL koreasesang@naver.com PUBLISHED 2026-05-22 08:57:00 UPDATED 2026-06-19 16:42:47
최진호 “한 마디 대화, 우승의 힌트가 숨어있었나”
최진호가 제68회 코오롱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 경기 도중 캐디와 대화를 나누며 미소를 보이고 있다. 베테랑다운 여유로운 분위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강병구 기자/The Capture

[천안=강병구 기자]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제68회 코오롱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가 충남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최진호가 편안한 미소와 함께 여유 있는 모습을 보이며 시선을 끌었다.

68년 전통의 한국오픈은 국내 골프를 대표하는 무대이자 최고의 선수들이 자존심을 걸고 경쟁하는 상징적인 대회다. 긴장감이 감도는 무대지만 때로는 경기 전 짧은 대화와 작은 순간들이 선수들의 컨디션과 분위기를 보여주기도 한다.

최진호는 이날 경기 도중 캐디와 대화를 나누며 자연스러운 미소를 보였다. 짧은 순간이었지만 표정에서는 긴장보다 안정감이 먼저 느껴졌다. 오랜 경험에서 나오는 여유와 차분함은 베테랑 선수만이 보여줄 수 있는 분위기였다.

골프는 샷뿐 아니라 흐름과 감정 조절도 중요한 스포츠다. 긴 라운드 속에서 자신만의 리듬을 유지하는 능력이 승부를 좌우하기도 한다. 최진호 역시 우정힐스의 까다로운 흐름 속에서 자신만의 경기 운영을 이어가며 정상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REPORTER
기자소개
강병구 기자

THE CAPTURE 미디어팀 기자. 골프 전문 사진기자로 활동하며 KLPGA, KPGA 주요 대회 현장 취재와 포토스토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